티스토리 뷰

끄적일까나

떡국을 아직 먹지못했어~

연필과지우개 2016. 1. 1. 19:50

떡국을 아직 먹지못했어~

 

 

 

새해가 오니 기분이 좋습니다 떡국을 한 그릇 먹고 한 살을 더 먹어야하는데 아직 떡국을 먹지 못했으니 나이를 안먹은 것인가? 그랬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이~ ㅎㅎ 누구나 나이를 먹는다는 것을 싫어하지만 나도 마찬가지다

 

 

 

 

어제는 친구네 집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올해는 더 열심히 살아보자구 다짐을 하면 과음을 하였지 해장으로는 추어탕을 먹으면서 또 한 잔을~ 역시 낮에 즐기는 음주는 즐거운 것이여~ 그런데 낮에 음주를 하면 저녁때까지 무진장 피곤하다는~

 

 

 

 

평소에는 낮에 잘 먹지를 않지만 오늘은 기분상 한 잔을 해주었지~ 작년에는 작은 일들이 엄청 많이 생겨서 힘들게 보냈던 것 같다 올해는 시원시원하게 일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처럼 달려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