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 한가람문구에서 물감하나 사왔네요 주말에 집에만 있기가 뭐해서 문구점을 들려보기로 했습니다 동네나 대형마트에 왠만한 물건들이 있지만 조금더 다양한 제품들을 보기 위해서 인터넷으로 대형문구를 검색해보니 한가람 문구센터가 나오네요 고속터미널 지하에 있답니다 차를 가지고 갔는데 승용차와 대형버스가 너무 많아서 진입하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습니다 방문을 원하는 분들은 필히 대중교통으로 지하철 이용을 적극적으로 권해드린답니다 건물 안으로 진입을 하더라도 주차를 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서 엄청 후회했어요~ 매장을 보니 굉장히 크더라구요 물감만해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무엇이 좋은 지를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사람도 많았답니다 그래서 구경만 실컷 하고 물감만 하나 사가지고 나왔습니다 붓도 ..
친구라는 것이 무엇인지 초저녁에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자주 못본다는 것이 굉장히 서운했나보다 술을 한 잔 마시고 전화를 하더니 마구마구 화를 내는 것이었다 평소에 전화도 잘 못하고 만나지도 못하는 것이 본인에게는 많이 서운했던 것 같다 사는 곳에 거리가 있어서 얼굴을 을 자주 보지는 못하더라도 전화통화는 자주 했어야만 했다 그런데 사는 것이 무어라고 그리도 못한 것이 친구에 미안할 뿐이다 친구라도 해도 몇명 되지를 않는데 관리를 잘 좀 해야겠다 아직은 젋은 나이라서 친구들이 곁에 있지만 나이가 들어 곁은 떠나게 된다면 나로서는 굉장히 힘들 것 같다 그 전에 미리 잘 해주어야지~ 라고 생각을 하지만 막상 그러지 못하느 것이 친구들에게 미안할 따름이다 친구야 미안해~
다이소 계량컵 하나 사보았어요~ 다이소에 방문할 일이 있었습니다 쇼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가 있어서 매우 좋아한답니다 이것저것 구입을 하고 한가득 쇼핑비닐을 채워도 2만원을 살짝 넘기는 비용이 나오니 안좋아할 수가 없겠죠? 그래서 간 김에 다이소계량컵을 하나 사보았답니다 평소에 디퓨져 제작에 관심이 있는데 계량하는 컵이 필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렴한 금액에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250미리 용량에 가격은 1천원이네요 플라스틱의 재질인데 가격이 굉장히 저렴한 것 같습니다 단~!! 전자레인지에는 사용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종이스티커에 써진 문구를 확인못하고 제거를 했다면 큰일날뻔했네요 용기는 굉장히 얇은 편이니 조심해야겠습니다 중탕을 목적으로 구입을 한 계량컵인데 하자없이 잘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에요~^^
차량 와이퍼 교체를 했는데 에전에 사둔 차량와이퍼가 있습니다 마침 비가 오는 터라 와이퍼교체를 했죠 그런데~!! 시끄러운 소리만 나면서 차의 앞유리가 잘 닦이지를 않네요 ㅠㅠ 역시 싼 것을 구입했더니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인가? 별의별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지껏 물건을 사서 교체를 했어도 이런 현상이 없었는데.. 우선은 작동을 멈추고서 운행을 마친다음 제품을 보았습니다 헉~!! 고무가 훼손이 되었다~!!! 으악~!! 상태를 보려고 와이퍼를 들었더니 고무가 완벽하게 분리가 되어버렸습니다 아무리 싼 것이라고 해도 새 제품의 고무가 떨어지는 것은 정말 아니다~!! 라는 생각으로 제품을 자세히 보니~~~ 형광색의 자재가 고무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고무 커버였네요 헉~!! 나의 불찰 ㅜㅜ 나의 무지함에 고개를 한 ..
직업상담학 공부법 이것이 중요하다 직업상담사 자격시험에서 필기시험 과목으로 있는 직업상담학을 공부하는 방법을 알아보자구요 직업상담학은 직업상담사가 알아야만 하는 상담에 관한 이론과 상담기법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직업상담학공부법~!! 직업상담의 개념에서는 개념정리와 상담사의 역할, 직무, 내담자의 문제유형에 대해서 문제가 자주 출제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업상담이론에 대해서 숙지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기법은 실기시험에서 자주 출제가 되는 영역이죠 직업상담행정의 영역에서는 상담사의 윤리와 자질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직업상담의 개념부분에서는 평균적으로 5문제 이상이 출제가 되죠 문제유형에 관해서는 1문제 이상씩 출제가 되니 반드시 숙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업상담 이론 및 접근..
여기저기 그냥 드라이브하러 나갔음 집에서 뒹굴뒹굴 굴러다니다가 저녁에 드라이브할 겸 그냥 나갔습니다 정해둔 목적지도 없이 그냥 운전대가 가는 곳으로 몸을 맡기고 부르릉~ 도로 위는 한산해서 드라이브를 하기에는 매우 좋은 날이었어요 비가 내리는 날도 아니고 둥근달이 뜬 추석이니까요~ 추석이어서 도로 위가 한산하니 이 시각에 서울 도심을 드라이브하지 언제 하겠냐~!! 는 생각으로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님 평소에는 도로가 너무 막혀서 이런 드라이브를 생각하기가 쉽지는 않죠 어디를 가도 차가 많아서 제대로 움직이지를 못하고 주차를 하려고 해도 장소를 찾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무작정 드라이브를 하면서 그래도 목적지 하나 정도는 있는 것이 좋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홍대를 가거나 종로를 가거나 아니면 북악스..
여름휴가를 다녀와야하는데.. 여름휴가를 가야하는데 아직 일이 많아서 움직이지를 못하고 있네요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일이 없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너무 많아서 탈이야 ㅠㅠ 조금은 쉬고 싶은데.. 그럴 수도 없는 처지라서.. 이번 여름휴가는 좀 천천히 계획을 하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 다 다녀온 후에 조용히 천천히 움직여볼 생각이에요 즐거운 마음으로 휴가를 가는데 도로가 막힌다면 짜증이 날 것 같은 기분이.. 한가롭게 보내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요즘 피서지에 관한 이야기를 보면 바가지에~ 쓰레기에~ 환장을 하겠더라구요 내 돈을 내고 즐기는데 전혀 즐겁지가 않다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내 돈을 쓰면서도 휴가가 즐겁지 않으면 어디 그것이 휴가인가..? 더위가 한 층 꺽이고 선선한 바람이 ..
운동회를 하는 날에는.. 이제는 너무 커버렸지만 가끔씩은 과거의 일들이 생각이 나고는 합니다 그중에서도 운동회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운동회를 하는 날을 소풍을 가는 날만큼이나 신이 났었던 기억이 납니다 운동회 전날.. 잠을 자기 전에 기상소식을 꼭 확인하고 당일 아침에 눈을 뜨면 비가 오는지 안오는지를 꼭 확인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비가 오는 날은 없었던 것 같아요~ 청군백군으로 편을 가르고 승리를 하기 위해서 열심히 달리고 넘고 던지던 소중한 기억들.. 그리고 하나 더 기억에 남는 것은 학교 운동장 정문 앞에 있던 장난감, 쥐포, 풍선, 솜사탕 등등 장사를 하시던 분들.. 그 중에서 난 쥐포가 제일 좋았음 몇 개를 사먹었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엄청 사먹었던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운동장에서는 먼지가 ..
오늘은 만감이 교차를 하는 날이네요 하루를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지만 퇴근하는 길에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내가 하루종일 무엇을 했으며 나에게 남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생각만 듭니다 나름 열심히 일을 한 것 같기는한데.. 왠지 찝찝한 마음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열심히 일을 했지만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그냥 월급.. 그 외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마냥 서글퍼지는 하루였습니다 신문기사를 보면 연봉좋은 분들이 참으로 많더군요 물론 아닌 분들도 많지만.. 사람의 욕심이라는 것이 참.. 작은 욕심은 버리고 살아보려 하지만 사는 것이 너무 각박하다보니 점점 욕심이 생기는 것은 나만의 문제가 아니겠죠? 같은 시간동안 일을 하는 것은 같지만.. 물론 일을 함에 있어서 생산가치를 재어보아야 하겠지만.. 그래도 사람인..
뭐하나 한 것 없이 시간만 가네~ 열심히 한 번 살아보겠다고 한것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후딱 가버렸으니 이를 어쩌란 말이냐.. 게으름에도 정도가 있는 것을.. 게으로고 싶어서 게으른가.. 사는 것이 너무 피곤하다보니 만사가 귀찮아질 뿐이로다,, 그래도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살아보아야만 하는데.. 아직까지 이 게으름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으니.. 답답하기만 하구나.. 나는 도대체 왜 이렇게 사는 것인지.. 무엇이 남는다고..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제부터라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열심히 살아야만 한다.. 할일이 너무나도 많으니까.. 누구에게도 부탁을 할 수도 없는 일이 너무나도 많으니까.. 내일은 더 좋은 일일 생길 것이야..라고 굳게 믿으면서 오늘도 힘차게 살아봐야지..난 어제..